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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8

wecode/ 12주차 회고록 /인턴 생활 끝! 그리고 위코드에서의 마지막 어김없이 마지막은 찾아온다.인턴 생활 최종화 그리고 위코드 수료식 1. 무러무럭 자라나는 인턴 인턴 마지막 주가 시작 됐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갔다. 이번주부터 동기 한명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한 자리가 비었는데 빈자리가 꽤 크다.o(TヘTo) 복작복작 우리끼리 점심먹으러 가던 순간이 생각났다. 그동안 맡아서 했던 기능들을 톺아보며 리팩토링을 진행했다. 그리고 금요일에 있을 기업협업 팀 발표 준비도 했다. 피피티 오랜만에 만들어보는데 재밌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눈 감았다 뜨니 한달이 지나있다. 시간이 흘러가는게 체감이 안된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거겠지? 동기들과 함께 어리숙한 모습으로 쭈뼛쭈뼛 회사에 들어서던 첫날이 떠오른다.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잘 .. 2023. 7. 1.
wecode / 2nd team project 회고록 두번째 팀프로젝트를 마치며 About Team [팀구성] 팀명 : FRENEMY Product Manager: 하지현(B) Project Manager: 김수정(F) Teammates: 김희연(F), 양진민(F), 전승범(F), 오진석(B) [프로젝트 기간] 2023.05.16 ~ 2023.05.30 (총 2주) [적용 기술 및 협업 툴] ⚙️ FrontEnd JavaScript, React, HTML, Styled Component ⚙️ Collaboration Tool Github, Trello, Figma, Notion, Slack, Postman ⚙️Libraries React-DatePicker nicemodal ⚙️ API Social Login : Kakao Login API 사용 Map :.. 2023. 6. 26.
wecode/ 11주차 회고록 / 인턴 생활 3주차 벌써 일년...아니 삼주차... 인턴 생활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벌써 기업 협업을 시작한지 3주가 되었다. 다음주 목요일이면 인턴 생활이 끝난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위코드 수료식이 있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처럼 달려가는 개발 견습생 생활~ 월요일 프론트 팀장님과의 즐거운 코드 리뷰 시간~~~*★,°*:.☆( ̄▽ ̄)/$:*.°★* 。 이번에는 내가 짰던 코드를 보시고 axios로 서버에 보내는 요청에서 try와 catch를 사용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해줄수 있냐고 하셨다. 내가 아는대로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다뤄보자고 하셨다. throw, try, catch ,finally 위의 4가지를 사용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활용.. 2023. 6. 25.
wecode/ 10주차 회고록 /인턴생활 2주차 1. 드디어 진짜 업무 시작! 벌써 기업협업이 시작되고 2주가 흘렀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할당받아서 개발에 들어갔다. 새로운 기술들을 사용해 실제 프로덕트에 사용될 기능을 개발하는 재미있는 도전이었다.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다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사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기획과 디자인을 다 해보긴 했지만 현업에서는 확실히 다른 점들이 보였다. 좀 더 에자일하게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고 그 과정에서 필수 기능부터 빠르게 빌드업한다. 필수기능이 구현되면 로직을 다시 분석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하고 추가적으로 보완되어야하는 부분들은 빠른 피드백으로 그때 그때 수정 보완한다. 스타트업의 경우 기획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상태에서 하나씩 쌓아가는 형식보다는 에자일하게 테스트 할 수 .. 2023. 6. 19.
wecode/ 8주차 회고록 / 2nd Team Project 끝! 두번의 팀프로젝트와 두달간의 위코드 오프라인 과정을 마치며 1. The End! 두번째 팀프로젝트가 드디어 끝이 났다. 첫번째 팀프로젝트와는 또 다른 느낌. 첫번째 프로젝트 때는 처음이라는 설렘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컸다.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더 잘해내고 싶은 욕심과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 공존했다. 위코드에서의 2달간의 오프라인 코스가 이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그리고 남은건 한달 간의 기업 협업.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이나 동기들과 최근들어 부쩍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다. 눈 감았다 뜨니까 두달이 지나갔다며, 한달만 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과정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일까 끝.. 2023. 6. 10.
wecode/ 5주차 회고록 / 1차 프로젝트를 끝내고... 위코드에서의 첫번째 팀프로젝트가 금요일 끝이났다. 금요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팀원들 모두가 모여 마지막으로 점검을 해보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사이트를 보니 우리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현실로 와닿았다. 목요일 밤까지 자잘하게 터지는 오류들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제발 무사히 끝낼 수 있기를 기도했는데 기도가 통한건지 팀원들과 매일 밤낮으로 고생하며 애쓴 노력이 빛을 발한건지 금요일 아침 무사히 기능 시연을 성공했다. 우리팀 모두가 한마음으로 달려왔기때문에 이루어낸 결과였다. 처음 구상 단계에서는 이걸 우리가 다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우리의 계획대로 잘 나온 결과물을 보니 감격스러웠다. 정말 우리가 하기로 다짐했던 내용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구현해 냈다. 혼자였다면.. 2023. 5. 14.
wecode 3주차 회고록 4월 29일 토요일. 위워크 10층. 오늘도 어김없이 위코드로 출근! 벌써 성실하고 부지런한 동기들이 먼저 와있다. 이번주는 그래도 지난 2주에 비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는 느껴졌다. 역시나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 이번주를 시작하면 했던 다짐들이 몇가지 있다. 1. 블로그 매일 2개 작성하기 2. 매일 예습과 복습 실천하기 3. 다른 동기들의 코드 관심있게 살펴보기 4. 코드 카타때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우선 1번. 블로그 매일 2개 작성하기 하루에 3개 올리는 날도 있고 하나도 못 올린 날도 있다. 그래도 오늘까지 올린 포스팅이 총 9개니까 반이상 성공했다. 사실 포스팅 갯수에만 초점을 맞추면 충분히 하루에 2개씩 올릴 수 있지만 성격상 대충 적어서 대충 올리는게 안된다. .. 2023. 4. 29.
wecode 1주차, 2주차 회고록 위코드 생활에 대한 회고를 들어가기 전에 개발자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던 때의 나날들을 정리하며 2021년 겨울. 하던 일들을 모두 정리하고 진짜 나에 대해 깨달아가던 시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않아 개발자라는 '새로운 나'를 꿈꾸기 시작했다. 연봉이 높아서도 아니었고, 그럴듯해 보이는 직업이라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를 떠올려보면 나는 뭔가에 홀려있었다. 이걸 꼭 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고함치듯 몰아붙였다. 왜 그랬을까? 2022년 봄. 본격적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했을 때. 국비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나는 의지가 있었고, 새롭게 배우는 모든 것들이 나를 즐겁게 했다. 함께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과도 활발히 교류를 했다. 우리는 함께 스터디를 하며 개발자의 꿈.. 2023. 4. 26.